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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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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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에 한 걸음 2022년 장학생 홍OO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찰을 꿈꾸는 OO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홍OO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꿈꾸었던 경찰이기에 지금까지도 합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경찰이라는 꿈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사회초년생이자 새내기인 저에겐 아직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일을 하며 대학생활을 하기에는 쉽지 않았고, 또한 경찰이 되기 위한 자격증을 따고자 하니 심적으로도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어 좌절감이 적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이때 제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곳이 바로 가산문화재단이였습니다. 가산문화재단의 응원과 지지를 통해서 저는 경찰의 꿈에 손을 더 뻗었습니다. 경찰에게 도움이 되는 무술인 유도학원을 꾸준히 다닐 수 있게 되면서 저의 실력이 점차 성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대회에도 나가고자 했을 만큼 저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고, 이제는 유도 단증 3단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려고 합니다.

경찰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인 영어실력이 정말 부족한 제가 토익 강의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스피킹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번에 유창한 실력을 가질 만큼 되지 못했지만 지금도 꾸준하게 토익 강의를 통해 배우면서 경찰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홀로서기를 하면서 혼자 감당해야 했던 통신비나 관리비 등 끝없이 올라가는 생활비에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등록금을 위해 높은 성적을 유지해야 했고, 생활비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더하여 학년이 높아지면서 경찰의 꿈에 도전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이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산문화재단의 도움을 통해 성적과 자격증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높은 성적을 유지할 자신이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홀로 서야 하는 제가 너무 많은 짐을 감당해야 하는 것에 원망이 들었습니다. 당장에 학업성적 유지라는 짐과 생활하기 위해 일해야 하는 부담, 경찰이라는 꿈에 빨리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긍정을 인생의 가치관으로 새긴 제게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우리와 같이 홀로서야 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곳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는 경찰을 목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언제나 제 곁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꼭 어려운 사람을 먼저 도울 수 있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주신 가산문화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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