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 해를 이어 가산문화재단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ㅇㅇ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에도 가산문화 재단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가산문화재단에서 주신 사랑으로 저의 영어에 대한 배움의 폭과 넓이를 크게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문과에 들어가면서 제가 느낀 영어의 대한 벽은 생각보다 훨씬 컸고 그것을 이겨 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벽을 느끼면서 제가 가졌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벽에 반비례하여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인해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더욱이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도 그리고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저는 홀로 살아남아야 했습니다. 또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금전적 비용 역시도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산문화재단에서 제가 영어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서 성장할 수 있게 발판을 놓아주셨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제가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조금씩 향상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영어로 이루어지는 수업에서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영어를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아닌 내가 잘 할 수 있는 하나의 재능으로 여길 수 있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신감들이 모여서 저에게 영어교사라는 꿈이 더욱 구체적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영어 실력으로 인해서 저의 꿈을 자신 있게 얘기하지 못하였는데, 이제는 자신 있게 저의 꿈을 ‘영어교사’라고 이야기하면서,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차곡차곡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나중에 교사가 되어서, 영어를 포기한 학생들에게 너도 자신감을 가지고 한다면 너의 꿈을 이룰 수 있다라고 저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긍정적인 생각들을 우리 학생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산문화재단에서 저에게 나누어 주신 사랑이 없었다면 저는 제가 이루고자 했던 꿈인 영어교사를 꿈꿀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깊고 넓게 확장할 수 있게, 그리고 제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산문화재단에서 저에게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고 끝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